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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과학원총서는 가치관, 교육정책, 역사학, 정치*안보, 경제*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, 학제간 연구를 포함하여, 다양한 시각의 국내외 학자들에 의한 연구에 의해 새로운 한국의 미래를 창조하는 데 이바지할 연구 성과를 배출해 왔다.『 DMZ I-발전적 이용과 해체』,『 DMZ II-횡적 분단에서 종적 연결로』, 『DMZ III-접경지역의 화해와 협력 』등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남북 문제에서부터, 『과학적 지식과 인간다운 삶』,『현대사회와 아동 』등 흔히 간과하기 쉬운 일상의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.
[참고:한림과학원(The Hallym Academy of Science)은 특수연구기관으로서, 21세기 새로운 문명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도덕과 철학과 종교가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한 학교법인 일송재단 고 윤덕선 박사의 뜻에 따라 1990년 1월 1일 설립되어 국내외 유능한 인재들의 다양한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격조 높은 연구 풍토를 지향해 왔다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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